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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장기업 3분기 순익 전년比 2.07%↓
입력 : 2012-10-31 오전 11:03:23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중국기업들이 경기둔화에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1일 중국증권보 통계센터는 2493개 중국 상장기업의 1~3분기 순이익이 1조5000억위안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07%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 증가한 17조7400억위안을 기록했으며 평균 주당 순이익은 0.39위안이었다.
 
업종별로는 은행들이 상장기업들의 총 순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6개 시중은행들의 순이익은 812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7% 성장했다.
 
식음료 업계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05억4000만위안으로 48.85% 증가했다. 23개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였다.
 
반면 철강업으로 대표되는 금속산업은 부진한 업황을 면치 못했다. 이 기간 31억4300만위안 적자로 전년 대비 114.75% 위축됐다.
 
개별 기업별로는 차이나코스코홀딩스, 중국알루미늄, 안강뉴스틸이 각각 64억위안, 43억위안, 31억위안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 성적이 가장 부진한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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