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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 경기 회복 아직 멀었다
입력 : 2012-10-06 오전 9:00:00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유럽중앙은행의 무제한 국채매입과 미 연준의 3차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박스권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증시 발목을 잡고 있는 주범은 중국의 경기 부진.
 
다음주 후반 발표될 중국의 수출 증가율 역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증시투자자라면 중국발 모멘텀에 대한 기대는 잠시 접어야할 것 같다.
 
6일 유진투자증권은 9월 중국의 수출증가율은 전년대비 5.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대 증가를 보였던 8월보다는 개선되겠지만 두자리수대 증가율을 보였던 과거와 비교하면 여전히 부진할 것이란 설명이다.
 
따라서 중국 역시 글로벌 통화 완화 공조에 나설것으로 내다봤다.
 
이민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지난 7월이후 지준율 인하 등 경기부양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최근 일련의 경제지표가 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조만간 지준율 인하 등을 통해 글로벌 통화완화 공조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6500억위안 규모의 시중유동성을 흡수할 역RP의 만기도 10월로 예정돼 있어 중국 인민은행에 대한 지준율 인하압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수출입 추이>
 <자료> 유진투자증권
 
 
허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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