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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보험시장 개방 확대..경제성장 박차
입력 : 2012-10-05 오전 10:15:50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인도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보험 시장의 문을 넓혔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 내각이 외국계 보험사가 인도 보험사의 지분을 49%까지 소유할 수 있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04년의 시장 개방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종전의 지분 상한선은 26%였다.
 
이와 함께 인도 내각은 연기금에 해외 자금의 투자를 허용하는 방안도 승인했다.
 
이 법안들은 현재 의회의 통과만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만모한 싱 총리가 이끄는 개방정책에 정치권이 반발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폴리 라우센 시드인베스트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투자자들은 인도 정부에 대해 신뢰를 잃은 상태"였다며 "이번 조치는 인도로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을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인도의 보험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방될 경우 아비바, 알리안츠 등 글로벌 보험회사의 인도 진출 역시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이며 인도의 경제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인도의 보험시장은 잠재력에 비해 규모를 확대하지 못해 비교적 뒤쳐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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