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5일 채권시장은 월말 경제지표와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다소 위축된 가운데 큰 변동성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전소영 한양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지만 글로벌 양적완화가 야기한 경기회복 기대감은 장기물의 상대적 약세를 불러올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수익률 곡선은 당분간 스티프닝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 연구원은 “국채선물은 기술적으로 이동평균선(MA)들이 좁아지며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 20일MA의 박스권 상단을 뚫어낼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일 채권시장은 글로벌 위험자산의 조정 양상이 나타나면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으나 전반적으로 의지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국고 3년물은 전일 대비 0.02%p 하락한 2.81%, 국고 10년물은 0.01%p 하락한 3.05%로 고시됐다. 3년 국채선물은 8틱 상승한 106.15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