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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출발)中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출발
입력 : 2012-08-27 오전 11:42:41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27일 중국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날보다 6.73포인트(0.32%) 하락한 2085.37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수출 감소를 비롯해 중국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반영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지난 26일 중국의 수출 확대와 경제 성장률 둔화를 막고 목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중국은 13년 만에 가장 저조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최근 경착률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중국 수출은 전년 대비 단 1% 증가해, 지난 2009년 이후 최저 증가율을 기록했다. 산업생산과 위안화 신규대출 증가세도 같은 달 크게 둔화됐다.
 
아울러 중국은 올해 무역 10% 성장을 목표로 세웠지만, 1~7월 수출이 7.8% 증가했고, 수입은 6.4% 늘어나는 데 그쳤다.
 
내몽고보토철강이 3.64%로 큰 폭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아한철강(1.18%), 보산철강(0.49%) 등 철강주 대다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초상은행(0.60%), 화하은행(0.58%), 상해푸동발전은행(0.53%), 중국민생은행(0.34%) 등 은행주도 하락세다.
 
반면, 국전전력개발이 0.38%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은행유한공사(0.36%), 상해국제공항(0.08%) 등도 상승세다.
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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