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멕시코가 한국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나섰다.
멕시코 관광부는 글로리아 게바라 만조(Gloria Guevara Manzo) 멕시코 관광부 장관과 로돌포 로페즈 네그레테 코펠(Rodolfo López Negrete Coppel) 멕시코 관광청장이 방한한 가운데 한국에서의 첫 공식 행사인 멕스데이(Mex Day)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멕시코 관광부가 아시아 지역 내 멕시코 관광산업 확대의 일환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언론과 관광 업계 관계자들에게 한국에 멕시코 및 멕시코 관광산업을 소개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내에서의 향후 활동, 전략 및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날 글로리아 게바라 만조(Gloria Guevara Manzo) 멕시코 관광부 장관은 "멕시코는 최근 몇 년간 크고 작은 변화들을 시도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나라 10위에 선정됐으며 2018년도까지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멕시코는 지난해 한 해 동안 234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의 경우 멕시코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지난해 3만4965명에서 10일 현재 4만303명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관광부 관계자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한국 시장은 멕시코의 주요 시장 중 하나"라며 "한국 관광객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관광 상품들을 제공하는 등 한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쓰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