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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트너 美 재무 "유럽, 위기 극복위해 노력해야"
입력 : 2012-07-31 오전 7:34:15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유로존의 안정을 위해 모든 행동을 다하겠다"는 유럽 정상들의 발언에 힘을 실어줬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을 방문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만나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유럽 정상들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쇼이블레 재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공동성명을 통해 그는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등 문제국가의 개혁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미국은 독일과 함께 글로벌 경제 회복을 위해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치 지도자들은 금융 위기를 해결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모든 개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가이트너 장관은 유럽 방문 일정 중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드라기 총재는 지난 26일 "유로를 지키기 위해 모든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들이 그에 동조하는 발언을 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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