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화(000880)그룹은 고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채용전제형 인턴 합격자들이 첫 사회생활 체험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5월 최종 합격된 학생 668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고교 인턴십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인턴십 과정은 1주간의 인재경영원 교육과 2주간의 회사별 현장실습으로 구성됐다.
모든 합격자들에게는 선배사원이 1:1 멘토로 배정돼 현장 실습과정에 참여하고, 기본적인 직무수행을 배우고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이번 멘토는 학생들과 호흡이 잘 될 수 있는 젊은 사원 중심으로 선발됐고, 인턴이 회사에 입사하는 3학년2학기까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한화그룹은 인턴 선발 당시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등 사회적 배려자를 우대해 고교 내신성적, 출결, 자기소개서와 함게 한화인적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했다. 이번 인턴십 대상자들은 인턴기간 중 근무평가 및 대표이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며 고교 졸업 후 입사하게 된다.
한화그룹은 향후 고졸 신입채용은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채용전제형 인턴을 중심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에 선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통해 인재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화그룹 인턴 합격자들이 한화인재경영원에서 퀴즈를 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