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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호남고속도로 '양촌 하이패스IC' 개통
논산·계룡IC 진출입보다 13㎞ 단축..충남지역 접근성 향상
입력 : 2012-07-24 오전 11:03:49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호남고속도로 지선 (구)양촌휴게소와 지방도68호선과 연결하는 '양촌 하이패스 전용IC'(이하 '양촌 하이패스IC')가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를 호남선 지선 논산기점 15.3km에(계룡IC와 논산IC 사이) 위치한 (구)양촌휴게소와 지방도68호선과 연결하는 '양촌 하이패스IC'를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패스IC란 휴게소와 같은 기존의 고속도로 시설과 지역내 도로를 연결해 하이패스 차량이 고속도로에 진출입 할 수 있도록 한 저비용의 소규모 간이IC를 말한다.
 
국토부는 일반적인 정규IC보다 설치 비용을 절반 이상 아낄 수 있으며, 본선 고속도로 교통 소통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설치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운전자들이 고속도로에 진출입하기 위한 이동 거리를 단축시켜 향후 고속도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0년 3월 하이패스IC 도입계획을 수립, 시범사업으로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및 호남고속도로 양촌의 두 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지자체 협의·설계의 절차를 거쳐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원활한 공사 추진으로 이번 양촌 하이패스IC를 개통하게 됐다.
 
양촌 하이패스IC는 고속도로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며, 진출입 교통량을 감안해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운영된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하이패스 시설과는 달리 교통안전을 고려하여 일시 정차한 후 통과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하이패스IC 개통은 충남지역 주민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은 물론 녹색성장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동거리가 최대 약 13km까지 단축됨에 따라 연간 약 10억원의 경제적 편익과 약 17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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