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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證 "금리인하보다 옵션만기일에 더 주목"
입력 : 2012-07-12 오전 11:32:31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7월 금리인하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을 내놨다.
 
12일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오히려 시장에 불안감을 주는 요인은 옵션 만기일이라는 것과 외국인들이 현·선물을 동시에 매도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임 팀장은 “프로그램 매수 잔고나 연계물량을 보면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다만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하락 쪽으로 계속 베팅을 하고 있는데 한 매매주체가 강하게 베팅하면 시장 전체가 따라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을 끌어올릴 만한 호재가 없다는 부분 자체가 악재라고 판단했다. 유로 재정위기 불안감은 파격적인 합의에도 불구, 실행이 불투명한데다 유로 재정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실물 경기로 이전됐다는 분석도 내놨다.
 
임 팀장은 “미국 경제지표는 둔화되는 모양새다. 여기에 13일 중국 국내총생산(GDP) 예상치(7.7)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경우 충격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어닝시즌 기대도 약해져 시장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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