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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2분기 실적이 전부가 아니다-대우證
입력 : 2012-07-10 오전 8:57:14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대우증권은 10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본질적인 이익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구용욱 대우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 순이자이익은 환차손, 감액손, 일회성 성격의 충당금과 판관비 발생으로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한다면 실적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대출 성장은 1분기보단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2분기엔 지난 분기의 예금보험공사 대출 상환과 같은 특이 요인이 없었고 외환은행(004940) 대출 성장세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판매관리비는 일회성 성과급 지급의 영향으로 전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이를 고려해도 2분기까지 누적 경비보상비율(Cost income ratio)은 40% 미만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충당금전입액은 풍림건설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이 발생하겠지만 자산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대손율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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