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텔레콤(017670)이 9일 상암동에서 열린 '3D Media Lab(3D기술&장비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LTE망을 통한 3D 방송 영상 송출을 시연했다.
SK텔레콤이 SBS아트텍과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한 '3D Media Lab'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3D융합산업협회(3DFIA)가 국내 3D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SK텔레콤은 3D 미디어 장비와 LTE네트워크를 연동해 LTE망을 통한 3D 방송 전송과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SK텔레콤은 망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고화질의 영상을 보내기 위한 효율적인 동영상 압축 기술 등을 적용해 이번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3D 방송 시연을 통해 향후 LTE망을 통한 3D방송이라는 진정한 방통 융합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3D Media Lab'에서는 3D 영상을 직접 제작하거나 장비를 임대 할 수 있다.
또 3D 콘텐츠 촬영과 편집, 녹음, 상영 등이 가능한 3D 영상제작시설, 3D장비의 품질 비교 등을 위한 테스트 환경 등이 마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