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녹색건축 한마당' 행사에서 국토해양부로부터 녹색건축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것으로 녹색건축제도 연구 및 운영 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건기연은 ▲저탄소 녹색건축 기준 및 지침 등 녹색건축제도 개발 ▲녹색건축제도 확산을 위한 인증기관 및 국내외 관련기관과의 기술·정보교류 ▲인증기관 인증평가결과 검토·확인 및 대정부 지원 ▲친환경건축물 인증운영위원회 위탁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기연 관계자는 "녹색건축지원 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녹색건축물 보급·확대를 위한 제도 마련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색건축센터 지정서 수여식에는 한만희 국토부 차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장,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회장,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김경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건설분야의 관·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지난 25일 개최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녹색건축지원센터' 지정서 수여식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