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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흑맥주 국내 상륙...기네스와 '한판'
입력 : 2012-06-24 오전 10:00:0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일본의 대표 맥주인 아사히 맥주가 국내 흑맥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흑맥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네스 맥주와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롯데아사히는 다음달 2일부터 흑맥주 '아사히 수퍼 드라이 블랙(350㎖ 캔·사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시히 슈퍼 드라이 블랙은 지난해 약 1255만ℓ(실제판매수 123만 C/S)의 판매를 달성해 전년대비 122%의 성장한 아사이 슈퍼 드라이의 시리즈 상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됐으며 해외 진출 국가로는 한국이 처음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은 흑맥아 특유의 목넘김이 특징으로 패키지의 로고와 배치는 기존 '아사히 수퍼 드라이'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이케다 시로 아사히그룹홀딩스 이사는 "지난해 한국 수입맥주 시장에서 아사히 맥주가 28.3%의 점유율로 처음 1위를 차지했다"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약 48%의 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사히 관계자는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사히 수퍼 드라이 드라이 블랙의 가격은 기네스보다 100∼200원 가량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히 맥주 판매에 대해서도 올해 약 1512만ℓ(실제판매수 150만 C/S)를 판매하고 Keg(생맥주) 취급 점포를 전년대비 500점포늘어난 4000점포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사히맥주는 일본 맥주시장 점유율이 50%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류기업이다.
 
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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