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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착공5년 만에 드디어 개통
입력 : 2012-06-23 오전 8:00:00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의정부 경전철이 착공 5년 만에 다음 달 1일 개통된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매일 오전 5시에서 다음 날 오전 0시 30분까지 19시간 30분 동안 운행되고 출퇴근시간에는 3분 30초, 그 외 시간에는 6~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의정부경전철은 의정부시 시발역인 발곡역에서 시작해 종착역인 탑석역까지 15개 정거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의정부경전철은 의정부역(신세계백화점), 제일시장(부대찌개 거리), 대형 유통센터 등 상업시설과 의정부시청(세무서, 청소년회관, 예술의전당), 경기도청 북부청사, 시외버스터미널, 성모병원, 용현산업단지 등 주요 기반시설 등을 경유하므로 이용객의 시간 관리 및 이동에 획기적인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또 경원선 회룡역과는 동일한 건축물 내에서 직접 환승이 가능한 회룡 통합역사 건립을 통해 서울시와의 교통 연계 편리성까지 확보하게 된다.
  
한편, 의정부시와 운영을 전담할 의정부경전철㈜은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각 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통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26일부터 개통 전일까지 5일간 무료 시승 행사를 실시해 시민들은 물론, 수도권 주민들에게 의정부경전철을 사전에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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