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17일 오후 5시경 서울 광진구 아차산 긴고랑길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오후 7시50분 현재 불길은 아차산 정상을 넘어 경기도 구리시 북동 방향까지 번지고 있다.
광진소방서 측은 소방헬기 3대와 소방차 16대, 소방인력 70명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구리시에서는 소방차 8대와 소방인력 80명을 출동시켰으며, 광진구청에서도 일반 공무원 50여명이 나섰으나 강풍으로 진화작업은 쉽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광진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