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긴급생활지원이 필요한 생활보호시설 입주 여성과 자녀를 위한 '희망의 숟가락'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주 홍 대상 고객지원본부장(왼쪽)과 한국여성재단 명진숙 사무국장이 식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의 숟가락' 사업은 긴급생활지원이 수시로 필요한 전국쉼터, 생활보호시설, 그룹홈 등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과 그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연중 2회에 걸쳐 순창고추장, 맛선생, 카레여왕, 우리팜 등 식품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싱글맘데이인 오는 11일까지 전국 361개 생활시설에 식품 500박스를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연간 총 1억 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하는 셈이다.
이날 오전에는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주 홍 고객지원본부장 등 임직원이 직접 서울 노원구 소재 모자공동체시설인 동광모자원을 방문해 식품을 전달하고 생활시설이 안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정영섭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이 부족한 다양한 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들을 발굴해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