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KTB투자증권은 9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모바일 관련주 중 현실적이고 의미있는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회사"라며 "게임 타이니팜의 성적은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정하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비스 이후 6개월이 지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타이니팜은 60만명 이상의 일간 사용자수를 기록 중인데 이는 금년 3월의 30만명 대비 2달만에 200% 성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같은 추세라면 100만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이 경우 월매출은 현재의 25억원 수준에서 50억원 수준으로 증가한다는 의미"라며 특히 "다운로드수가 400만개 밖에 안된다는 점은 향후 이용자가 더 증가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또 "타이니팜은 내수 시장에 국한된 룰더스카이와는 달리 글로벌 서비스 중이라는 점이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컴투스의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550억원과 45억원 이었는데 타이니팜은 자체 개발 게임으로서 개발비 고정 효과를 고려하면 영업익은 약 150억원으로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