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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강철원 "혐의 인정..죄송"
입력 : 2012-05-07 오전 10:37:42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해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를 받고 있는 강철원(48)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이 혐의를 인정했다.
 
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전 10시2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강 전 실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혐의에 대해) 검찰 진술에서 인정했다. 죄송하다"고 짧게 답변한 뒤 곧장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갔다. 
 
강 전 실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박영준 전 차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와 함께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박 전 차관으로부터 청탁 전화를 받은 뒤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 개입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브로커 이동율씨(61·구속)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강 전 차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전 실장과 박 전 차관에 대한 구속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윤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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