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주말이자 어린이날인 5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서행·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은 5일과 일요일인 6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각각 431만대와 379만대로 지난 달 주말 평균보다 5.1%, 8.9%씩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측했다.
토요일은 양방향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서울방향으로 정오부터 자정까지 서행·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오전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한남-반포(2km), 판교-신갈분기점부근(9km), 신갈분기점-오산(18km), 안성분기점부근-안성부근(10km), 천안분기점부근(1km) 등이 정체 상태다. 서울외곽순환도로도 '판교-일산-구리' 방향을 중심으로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도로공사는 대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의 경우 서울에서 대전은 3시간20분, 강릉은 3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요일의 경우 대전에서 서울까지 3시간20분, 강릉에서는 4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도로공사는 혼잡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목적지까지 최적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고속도로교통정보),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 교통방송, 트위터(twitter.com/15882504), 휴대폰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