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인천 중구 항동에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신축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서비스센터는 부지 면적 기준으로 전국 최대 규모(4458.72㎡)다.
1층에는 일반 정비가 가능한 11개의 워크베이와 사고 수리, 판금, 도장이 가능한 9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2층은 카페테리아, DVD룸, PC룸, TV시청 공간 등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타이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유상수리 고객에게 엔진오일 4리터 무상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바람막이 재킷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