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저소득층 요리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셰프 재능기부 상생 캠페인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을 제작해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요리를 통해 나눔 사회를 실천하는 감성 요리 프로그램으로, 매회 스타셰프가 한 명씩 멘토로 나와 셰프 지망 학생들과 교류를 나누는 따뜻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셰프들의 요리 노하우를 엿보고 꿈나무들의 열정과 사연도 만나볼 수 있어, 요리 프로그램으로서도 손색없는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올'리브와 제휴 복지 재단인 CJ나눔재단의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자중 일부는 요리관련학과에 진학할 시 장학금과 제과제빵 교육을 지원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올'리브(olive.lifestyler.co.kr)와 CJ도너스캠프(donorscamp.org)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요리 교육 지원을 위한 자선 모금에는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