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올해 전국적으로 풍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9일 통계청은 지난달 15일 을 기준으로 전국 4142개 표본필지를 대상으로 쌀 예상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만7000톤(4.7%) 증가한 461만5000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단위 면적(10a) 당 수확량도 495㎏으로 지난 2004년(504㎏)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병충해와 태풍 우려로 밀식 재배를 기피하며 1㎡당 파종하는 포기수가 지난해보다 0.3포기 정도 감소해 21.4포기로 줄었으나, 기상여건 호조로 병충해가 거의 없어 단위당 수량이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