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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종목)LG화학 '어닝쇼크'로 곤두박질..향후 전망은?
입력 : 2012-04-20 오후 4:37:35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슈 & 종목
전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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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어제 LG화학이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오늘장에서 급락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으로 나왔는데 실적 부진의 원인에 대해 시장에서는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요?
 
 
 
기자:LG화학의 은 1분기 영업이익 4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줄면서 사실 상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시장 예상치도 6100억원대로 그렇게 높지는 않았는데요.. 크게 못미치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석유화학 부문을 살펴보면 고유가에 의한 원재료가 부담이 가중되고 중국 시장의 수요회복 지연에 따른 제품가격 부진으로 전반적인 수익성이 크게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전자소재 전지부문도 IT 산업 비수기에 따른 수요감소로 부진했던 것이 실적악화를이끈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앵커:그렇다면 향후 LG화학의 향후 실적과 주가에 대한 증권사의 전망은 어떻게 나오고 있나요??
 
기자:오늘 증권가에서는 향후 전망에 대한 분석리포트가 많이 나왔는데요..전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대조적인데요.
 
일단 부정적인 측면부터 살펴본다면 바닥이 안보인다 향후 실적도 크게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무려 7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내려잡았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향후 실적개선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진단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47만5000원에서 44만원으로 하향했습니다.
 
한화증권도 중국의 석유화학 수요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43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조정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한 저가매수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앵커:향후에도 크게 기대할게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군요..
 
그렇다면 다른 쪽의 시각은 어던가요?
 
기자: 일각에서는 지금이 사게 살 수있는 기회다 이런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산업 성장성과 중국의 긴축 완화 정책에 거는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으로 그 이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4월 고점대비 45% 가격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 2월 42만원대에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며 40만원선을 크게 이탈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메리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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