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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로켓)"무디스 韓 신용등급 전망 상향 이유있다"-신영證
입력 : 2012-04-13 오전 9:04:43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신영증권은 13일 북한의 로켓 발사는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킬 수 있지만 무디스와 같은 신용평가사가 오히려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정혜 신영증권 연구원은 "과거 9번의 북한 도발사건과 관련해 금융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의미있게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었다"며 "단기 충격과 되돌림이 있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홍 연구원은 "9번의 경험에서 증시가 1%이상 급락한 시기는 1차 핵실험을 했던 2006년 10월 9일 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이내 안정되면서 북한 도발은 한국 금융자산의 장중 저가매수 기회 이상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광명성 1, 2호 발사 당시를 살펴보면 1998년 광명성 1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극, 광명성 2호 역시 김정은 후계자 공식 지명 이후로 과거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내부 결속 수단의 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북한의 광명성 3호는 13일 오전 7시39분 발사됐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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