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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국내 최초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건설청, 시·도와 시·군·구 업무 하나의 시스템으로 처리
입력 : 2012-04-12 오후 2:18:47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정보를 효율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새로운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이 개발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세종시에 국내 최초로 시·도 업무와 시·군·구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 할 수 있는 통합 행정정보시스템을 개발·구축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통합시스템은 기존 시·군·구에서 사용하는 기초자치단체용 행정정보시스템인 새올시스템이 시·도 행정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1971종의 시스템으로 재설계 된다.
 
또 세종시에 편입되는 충·남북, 연기, 공주, 청원 등 5개 지자체의 행정정보 자료를 이관 받아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운용하도록 설계됐다.
 
건설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각급 지자체는 일반 행정정보 서비스를 위한 각종 전산실과 교통·방범 상황실 등을 별도로 구축·운용하였기 때문에 인력 및 예산이 과다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세종시에서는 이러한 기능 모두를 담당할 별도의 통합정보센터를 건설·운용토록 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예산절감에도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행정정보시스템은 4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시험가동 기간을 거쳐 7월1일 개청과 동시에 본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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