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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1분기 실적부진 이용한 매수전략-BS證
입력 : 2012-04-04 오전 8:48:20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BS투자증권은 4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1분기 실적부진에 따른 조정을 이용한 매수전력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제시했다.
 
신건식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미디어 산업 내 차별화된 사업구조를 갖춘 회사"라며 "삼성이란 강력한 전속시장을 향유할 수 있다는 점과 민영미디어렙, 종편 등 미디어산업 변화기에 비즈니스 영역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신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속해있는 산업은 전형적인 내수영역이지만 이익은 해외에서 더 많이 나와 해외부분의 실적 추이가 중요하다"며 "최근 3년간 해외성장이 다소 둔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절개선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갤력시 S3 등 신제품에 대한 마케팅이 강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고 런던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이 하반기 개최되며 광고시장이 큰 중국에서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3년간 축소됐던 해외 매출총이익 비중은 하반기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비수기 탓에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7% 감소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2분기부턴 4월 본격적인 광고시즌에 돌입한다는 점, 갤력시S3의 마케팅이 예정된 점, 7월 올림픽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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