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착한가격, 분양권 전매 등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세종 e편한세상' 분양에 돌입했다.
대림산업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일대 '세종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지하2층, 지상10~20층, 12개동, 전체 9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A 78가구 ▲84㎡B 193가구 ▲99㎡ 253가구 ▲103㎡ 40가구 ▲101㎡ 29가구 ▲125㎡A 158가구 ▲125㎡B 116가구 ▲152㎡ 116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위치한 신안리는 오는 7월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되는 지역으로 단지로부터 12.5km 남쪽에 행정복합도시가 위치해 있다. 또 인근에 식약청을 비롯한 6개의 국책기관이 입주해 있는 오송 제1생명과학단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예정)도 조성됐다. 이에 따라 차량을 이용해 10분대로 행정복합도시 및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전체가 동림산과 남성산의 끝자락인 울창한 자연림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며, 주변 신봉초, 조치원중, 조치원여고, 세종(구 조치원)고 등의 교육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홈플러스, 농수산물유통센터, 연기 문화예술회관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내부는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 및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2006년부터 발코니 폭이 1.5m로 제한됐지만, 그 이전에 승인을 받아 2m 광폭이 적용된 것이다.
125㎡형이 발코니 확장을 할 경우 1.5m 적용 아파트보다 2.2~7.5㎡ 정도의 면적이 추가로 확보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천정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설계했으며, 특히 최상층은 3.0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도 적용된다. 입주민이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설문을 작성하면, 현재 가정 내 에너지 소비습관과 가정에서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 소비량이 곧바로 측정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500만원 초반대로 책정할 예정이며, 특히 1년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세종시 행정타운과는 달리,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연기군 조치원읍 침산리 84-4번지에 마련됐고, 201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세종 e편한세상'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