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IBK투자증권은 19일
AP시스템(054620)에 대해 "최근 AMOLED 투자에 대한 공백기로 관련 업체의 1분기 실적 성장 둔화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심화되었지만 이는 지나친 우려"라며 매수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AP시스템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A2라인에 ELA, Glass 봉지장비를 독점 공급했고, 또한 A2-Phase3 라인부터 고해상도와 플렉시블 구현을위한 LITI 증착기, LLO장비를 추가 독점 공급 했다"고 전했다.
어 연구원은 "AP시스템의 주가가 최근 2주간 13.3%나 하락한 것은 고객사 사업전략 수정에 대한 우려와 AMOLED장비 수주 공백기에 따른 시장 불안감 때문으로 파악되는데 하지만 삼성의 AMOLED산업 집중에 대한 방향성과 중소형라인에서 AP시스템의 장비 경쟁력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조정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2분기 이후 A3라인 장비 공급에 의한 수주모멘텀이 재개되고, 하반기 더 가파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는 측면에서 최근의 단기 조정은 좋은 매수기회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