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2일 교보증권은 두산엔진의 엔진공장 가동 중단 우려가 과도하다며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당초 보유중인 1200만 마력의 엔진생산능력 중 지난해 2조원 매출을 올릴 때에도 실제로 가동했던 캐파는 815만마력 정도로 4공장은 풀로 가동이 안됐었던 상황"이라면서 "올해에도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1조7000억원 매출, 약 750만~800만 마력 수준의 캐파가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으로 4공장은 어차피 지난해부터 잉여설비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두산이 이 잉여설비를 임대하겠다고 하는데도 오늘 주가는 이러한 4공장 가동이 중단된다는 사실만을 보고 너무 과도하게 하락하는것 같다"며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