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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장기업 10곳 중 8곳 실적 '양호'
입력 : 2012-03-06 오후 2:50:2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깊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상장기업의 실적은 양호하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달 실적 발표를 예고한 58개 상장기업 가운데 76%인 44개 기업의 1분기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차오화 과학기술이 300%가 넘는 순익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총 7개 기업의 순익이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종별로는 전자, 기계설비, 화공·고무, 의약·바이오  등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전자업종의 이익 증가는 태블릿PC·스마트폰 등 제품의 판매 호조,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능력 향상 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18개 기업 가운데 15개 기업이 실적 증가를 알린 기계설비 업종 역시 관련 산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생산량이 늘어나 매출액과 실적이 함께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년도 업황이 부진했던 고무 업종도 원자재 가격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을 알렸다.
 
한편 순익이 100% 이상 감소한 기업은 총 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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