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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中, 2016년 美 제치고 세계 최대 무역대국"
입력 : 2012-02-22 오전 10:02:58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중국이 앞으로 4년 내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무역 대국으로 발돋움 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2일 신화통신은 "HSBC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대외 무역은 2014년부터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해 2016년에는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대 무역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중국의 대외 무역은 매년 6.61% 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세계 평균치인 3.78%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무역 파트너로서 미국과 일본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며 인도와 브라질 등 신흥 국가가 급부상 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중국 무역 발전의 허브로 홍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2018년까지 홍콩의 무역 성장률은 매년 4.47%로 전자제품, 귀금속 등이 주요 무역 상품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홍콩은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와의 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했다.
 
쾅즈원 HSBC 아태지역 매니저는 "앞으로 15년 내에 아시아 지역의 무역량은 120%, 글로벌 무역량은 86% 증가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이 아시아 지역에 공급사슬을 확대해 무역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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