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미국 부동산 시장 반등의 수혜가 기대되는데다 이 회사 주가의 할인 요인이었던 유동성 우려도 거의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서정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DII 매출 회복에 따라 이익 본격적 증가 국면 진입. 북미 시장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주력제품(SSL)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며 "미국 부동산시장 회복에 따른 DII의 본격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 관점을 굴삭기 판매 계절성 또는 중국 익스포저에 근걸한 트레이딩에서 글로벌 건설기계 플레이어로서의 롱텀 투자대상으로 접근한다"며 "이 회사 주가의 할인 요인이던 대규모 차입금 일시상환 부담도 해소됐다"고 전했다.
그는 "DII의 매출액 본격적인 증가추세에 진입했다고 판단된다"며 "올해는 DII 별도기준으로 이자보상비율 1x 이상으로 진입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DII 인수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기업가치도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