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동국제강 "2분기부터 '흑자전환' 기대"
건설 · 조선업계와 가격 협상, 올해에도 계속될 것
입력 : 2012-02-16 오후 4:26:0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동국제강(001230)이 저가원료 투입이 시작되는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16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김계복 동국제강 기획실장(상무)은 "고단가 투입이 1분기에 마무리되면서 적자폭이 줄고 있어 2분기부터는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저가 원료 투입과 환율안정으로 슬라브 투입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며 봉형강 부문 역시 민간아파트 착공 증가와 부동산 규제완화 등으로 작년에 비해 수요가 소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후판의 판매가격도 글로벌 경기 안정에 따른 철강재 가격상승으로 2분기 이후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올해에도 제강사와 건설업계, 조선업계와의 가격 협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강의 2011년 별도기준 실적 매출액은 5조90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5.2%, 92.1% 대폭 감소했다.
 
이보라 기자
SNS 계정 : 메일 트윗터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