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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4분기 실적부진..기대작 개발에 주목-동부證
입력 : 2012-02-16 오전 8:50:01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동부증권은 16잏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기대작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목표주가 42만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박대업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기대비 각각 5.8%, 50.6% 감소한 1389억원, 167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리니지1의 이벤트 부재로 아이템 매출이 감소한데다 마케팅비로 전년보다 32.4% 많은 63억원을 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블레이드 앤 소울의 개발은 이미 완료됐고, 마케팅 측면에서 상용화 시점을 고려 중으로 5~6월이 될 전망"이라며 "향후 블레이드 앤 소울의 3차 CBT는 컨텐츠의 추가 여부가 아닌 안정적 구현에 대한 점검이 주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길드워2의 연내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이라며 "이는 이달 내 2차 CBT가 예정돼 있는데 일정 구체화가 된다면 실적에 반영할 계획으로 현재 이 게임을 통한 북미/유럽 지역 매출은 연간 1145억원 규모"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 증대 계획을 반영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을 41.3%에서 36.1%로 하향한다"며 "단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하는 시기의 비용 증대는 주가를 크게 좌우할 사항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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