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지난해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50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텐진, 베이징, 상하이 등 일부 대도시는 1만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중궈왕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1인당 평균 국내총생산(GDP)은 3만5199위안으로 달러당 6.45위안의 환율로 환산했을 경우 5449달러에 달했다.
성 및 직할시별 1인당 국내총생산(GDP) 통계를 보면 텐진이 1만3392달러로 가장 높았다. 상하이와 베이징이 각각 1만2784달러, 1만2447달러로 뒤를 이었다.
안휘, 윈난, 티벳 등 6개 성을 제외한 나머지 성은 모두 40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중진국으로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한편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03년 3000달러를 돌파한 이후 7년 만인 2010년 4000달러 관문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