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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중소기업 업종 일부서 철수 검토
삼각깁밤 '프레쉬서브'·위탁급식 '상락푸드' 정리할듯
입력 : 2012-02-07 오전 10:27:03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GS그룹이 중소기업과 경쟁하는 계열사 정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GS그룹은 7일 정부와 재계가 합의한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해당하거나 자체적으로 중기 영역으로 분류한 계열사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리 검토 대상은 편의점 공급용 삼각김밥 등을 생산하는 프레쉬서브와 위탁급식을 담당하는 상락푸드 등이다.
 
업계에서는 이들 기업에 대한 정리 움직임 자체가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GS 관계자는 “계열사별로 이미 지난 2010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가 가동하고 있었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GS가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일부 언론이 허창수 회장의 언급과 연관해 마치 새로운 일처럼 왜곡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지난 3일 GS 신임임원 만찬자리에서 공정사회와 공생발전에 대한 사회 열망이 높다는 점을 설명하고,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언급 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GS 계열사로 설립된 후레쉬서브는 삼각김밥과 햄버거, 샌드위치 등을 계열사인 GS25 편의점에 공급하면서 성장해 왔으나 "대기업이 700원짜리 삼각김밥까지 판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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