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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LPG값 올라.."국제 LPG값 상승 탓"
입력 : 2012-02-01 오전 9:28:26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이달부터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오른다.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1일 국내 LPG 판매가격을 프로판은 킬로그램당 90원, 부탄은 83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LPG가격은 kg당 프로판 1336.4원, 부탄 1730원이 각각 책정됐다.
 
이는 2월 국내 판매가격에 영향을 주는 1월 국제 LPG가격(CP)이 급등한데 따른 것이다. 국내 공급가는 매월 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가격에 환율,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하는 만큼 국제가격이 결정적이다.
 
1월 국제 LPG가격은 프로판이 전월대비 80달러 오른 톤(t)당 850달러, 부탄은 90달러 오른 91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프로판은 난방용, 부탄가스는 주로 차량용으로 쓰이는 만큼 서민의 물가상승 부담도 늘어나게 됐다
 
E1 관계자는 "난방용 수요가 늘어 수입가격이 올랐고 이란 등 중동의 불안한 정세와 맞물리면서 상승폭이 예상보다 컸다"고 설명했다.
 
 
윤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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