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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희안한 배당 '눈길'
입력 : 2012-01-31 오후 6:17:25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동국제강의 배당이 화제다. 동국제강은 31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실적을 확정하고 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6%다.
 
동국제강의 배당이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92.1% 급감한 109억5203만원을 기록한 데 비해 배당금 총액은 454억3408만원으로 순이익의 4배에 달한다는 점이다.
 
배당은 그해 경영성과를 반영해 이뤄지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동국제강의 배당정책은 색다르다.
 
동국제강의 배당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9 회계연도(주당 600원)를 제외하고 꾸준히 주당 750원을 배당해 왔다.
 
다만 이때는 순이익이 배당금을 훨씬 웃돌았다는게 이번 배당과의 차이다.
 
 
 
이에 대해 동국제강 관계자는 "동국제강은 그동안 주주우선정책으로 일정한 배당금을 유지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순이익이 크지 않았지만, 이같은 차원에서 배당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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