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연말 소비 증가로 일본의 가계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업률도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경기 회복을 점치기엔 이르다는 평가다.
31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2월 가계지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예상치인 0.2% 감소는 물론 직전월 기록한 마이너스(-) 3.2% 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다.
반면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12월 실업률은 4.6%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전월과 같은 수준인 4.5%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4.5%로 뛰어오른 뒤 2개월 만에 또 다시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