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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4주 만에 마이너스
입력 : 2012-01-15 오후 2:30:56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4주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3일 오전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주 동안 0.14%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16% 상승한 것에 비해 부진한 성과다. 
 
일반 주식펀드가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을 뿐 다른 유형의 주식펀드는 모두 마이너스였다.
 
중소형 주식펀드 수익률은 -0.06%, 배당주식펀드는 -0.26%로 나타났다.
 
특히 배당주식펀드는 배당투자로 유입된 물량이 청산되면서 가장 저조한 성과였다.
 
증권업종과 녹생성장 관련 펀드는 수익률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증권지수를 추종하는 '삼성KODEX 증권주 상장지수' 펀드가 증권주 강세에 힘입어 4.66% 수익률을 거둬 주간 성과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미국 경기 회복, 유럽 재정 안정화 기대감으로 2.73% 상승했다.
 
인도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4.35% 상승해 가장 크게 올랐다. 지난해 11월 산업생산 증가율 개선, 자동차 판매량 증가,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작용하며 자동차주, 금융주, 원자재주가 양호했기 때문.
 
중국 주식형펀드는 긴축 완화 기대감에 3.2% 상승했고, 러시아 주식형펀드도 에너지, 금속주의 상승으로 2.7% 올랐다.
 
반면 일본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1.32%, 유럽 주식형펀드는 -0.10%로 마이너스권이었다.
 
국내 채권펀드의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투자적격등급(BBB) 이하 채권, 어음, 후순위채권 등에 투자하는 하이일드채권펀드와 초단기 채권펀드가 각각 0.09%, 0.07% 수익률을 기록했다.
  
권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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