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LG디스플레이, 中 3DTV 판매 급증 수혜 기대-신한투자
입력 : 2012-01-04 오전 8:06:23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 3D TV에서 이 회사가 표준화하고 있는 FPR 비중이 60%대를 넘어서고 있어 이 회사의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존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월1일부터 중국 CCTV, 베이징 TV, 상하이 TV 등 6개 중앙, 지방 방송국은 합동으로 3D TV 시험방송을 시작했다"며 "현재 중국 3D TV 비중은 25% 수준이지만 올림픽 시즌 50%대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중국 3D TV에서 LG디스플레이가 표준화하고 있는 FPR 비중이 60%대를 넘어서고 있어 수혜가 클 것"이라며 "연말 TV 판매호조와 12월 LCD 패널업체들의 가동률 하향조정으로 TV 재고가 적정수준 이하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적자는 연말 TV 판매호조로 3분기 4920억원 대비 대폭 축소된 960억원이 예상된다"며 "1분기는 영업적자 930억원이 예상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3060억원을 기록하며 7분기만에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LCD 패널을 채용한 3D FPR LED TV와 아마존 킨들파이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3D FPR LED TV, 테블릿 PC, 스마트폰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는 이 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