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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일일 평균임금 지난해比 2.75%↑..13만2576원
건협, '2012년 건설업 시중 노임단가' 산출
입력 : 2012-01-02 오후 2:30:26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올해 건설업종별 일일 평균임금은 직전 반기보다 2.75% 오른 13만2576원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12만9029원(117개 직종) 보다 3547원 상승한 것이다.
 
대한건설협회는 이같은 내용의 '2012년 건설업 시중 노임단가'를 산출해 이달부터 8월말까지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직종별로는 91개 일반공사직종(12만6684원)이 2.38%, 15개 주요 공종이(10만4561원) 3.37%씩 인상됐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7개 기타직종(13만6032원, 4.80%)이었고 원자력 4개 직종(16만5930원, 4.22%), 문화재 12개 직종(14만9495원, 3.41%), 광전자 3개 직종(19만1119원, 3.07%)순이었다.
 
일일 임금이 가장 높은 직종은 송전활선전공으로 36만3254원이며, 배전활선전공(33만8780원), 송전전공(31만7565원)이 뒤를 이었다. 최저임금 직종은 보통인부로 송전활선전공의 5분의1 수준인 7만5608원에 그쳤다. 방수공(8만1612원), 일반기계 운전사(8만1782원) 순으로 임금이 낮았다.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플랜트덕트공으로 9.2% 상승했다. 민간플랜트 물량 급증세에 힘입어 기술인력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노임단가의 1년전(2011년 1월1일 기준단가) 대비 상승률은 6.3%로, 통계청이 지난 30일 확정·발표한 201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4.0%)보다 2.3%포인트 높았다.
 
공표임금은 발주기관별 예정가격 책정에 활용되며 세부 내역은 건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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