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정회동 NH투자증권 대표 "농협과 시너지 강화할 것"
입력 : 2011-12-30 오후 1:40:30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정회동 NH투자증권(016420) 대표는 "내년 3월이면 농협의 신용부문이 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는 만큼, 농협과의 시너지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9일 정회동 대표는 2012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 3월 농협의 신용부문이 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면 관계사 간 시너지의 확대를 통한 성장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거래를 주고 받는 1차원적인 시너지를 넘어 통합상품개발, 통합 마케팅 시행 등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시너지의 질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타 증권사 대비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며 비교적 양호한 수익성을 이어갔다"며 "내년에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큰 도약을 위한 좋은 호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도 증권업계 전망에 대해 그는 "대체거래소(ATS)와 장외거래 중앙청산소(CCP) 도입,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입법 등 자본시장의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며 "대형증권사들 역시 저축은행 인수, 유상증자 등 외형확대를 통해 프라임 브로커, 헤지펀드 설립 등 신사업 진출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운영 방침과 관련해서는 "각 부문별로 균형적인 수익 달성에 더욱 신경쓸 것"이라며 "리스크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한 수익의 누수를 방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훈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