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해양쓰레기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MALIS, Marine Litter Integrated Information System)' 구축 최종보고회를 26일 오후 3시에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은 2008년에 수립한 '제1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2009~2013)'의 해양쓰레기 관리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에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시스템을 설계했다.
올해 선도소프트웨어에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내년 1월부터 시험 운영을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시·도 및 시·군·구의 해양쓰레기 업무담당자에 대한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 2012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으로 해양쓰레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어족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해양부는 동 시스템의 관리운영을 담당할 해양쓰레기 대응센터(MALI Center)를 지난달 29일 해양환경관리공단 내에 설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