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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동국제강 계열 국내 5위 물류업체-신한투자
입력 : 2011-12-16 오전 7:45:32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인터지스에 대해 안정적인 물동량 증가 속에 신규 터미널과 물류단지 운영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 계열의 국내 5위 종합 물류업체로 부산항 7부두, 감만 컨테이너터미널, 감천항 2부두, 포항 2부두, 당진 고대부두, 인천북항 부두 등 전국 5개항 21개의 선석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성모 연구원은 "철강업 중심의 계열사 물량으로 부산북항 벌크선 물류의 70% 점유하는 등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작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하역 47%, 운송 45%이며, 화물별로는 벌크 65%, 컨테이너 35% 등"이라고 전했다.
 
유 연구원은 "컨테이너선 물류는 해운업 시황 악화와 함께 부산신항 개항에 따른 공급 확대, 경쟁심화에 따른 단가인하 압박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지만 물동량 증가와 함께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년에도 수출 주도의 물동량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국토해양부의 장기 물동량 예측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항만 물동량은 연평균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 영업환경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대주주 동국제강 114만주와 자사주 27만7000주 구주매출을  포함한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1313만9000주로 보호예수 물량을 제외한 상장 직후 유통주식수는 487주로 발행주식의 37.1% 수준"이라며 "공모자금 456억원은 중국법인 투자에 150억, 차입금 상환 100억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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