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국제유가가 그루지야의 무력충돌사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경기침체 예상과 이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전망이 잇따르면서 배럴당 114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종가는 지난 주말보다 0.75달러 내린 배럴당 114.4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주말보다 0.66달러(0.6%) 떨어진 배럴당 112.67 달러로 마감됐다. 이날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111.07 달러까지 떨어져 5월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