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방송통신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9일 오후 1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방송학회, 한국광고학회, 한국미디어경영학회, 방송통신법포럼, 전파통신과법포럼이 공동주최한다.
주최측은 방송통신 분야의 정책과 기술 등 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이슈를 공론화할 목적으로 콘퍼런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모두 5개 챕터로 나눠서 진행되며 강형철 숙명대 교수(정보방송학)가 ‘스마트 미디어 시대 방송정책’, 김상훈 인하대 교수(언론정보학)가 ‘방통융합시대의 방송광고산업 발전방안’, 오병철 연세대 교수(법학)가 ‘스마트폰의 등장과 망중립성’,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방송광고 판매대행(미디어렙) 시장의 광고거래 합리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