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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수주에 비해 낮은 현재가..'매수'-대신證
입력 : 2011-11-24 오전 8:35:24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대신증권은 24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10월말 기준 46척, 18억달러를 수주해 목표의 55%를 달성했다며 연말까지 추가 수주를 감안하면 총 25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 현재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PER 7.6배, PBR 0.37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배당성향 16% 수준을 적용하면 올해 예상 배당액은 3000원으로 배당수익률 3%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 연구원은 "향후 PSV(Platform Supply Vessel)로의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기존 상선위주의 제품 믹스에 대한 할인폭이 컸지만 수주 선종이 해양플랜트 관련 선박으로 다변화 되면서 할인폭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둔화, 수주약세, 특히 유럽발 재정위기로 선박금융이 위축되고 상선의 발주가 가장 크게 타격을 받아 이 회사 주가가 특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현재 가격은 이 같은 우려를 모두 반영한 가격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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