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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계 "한·미 FTA 비준안 통과 환영"
입력 : 2011-11-23 오전 9:08:31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23일 국내 자동차부품산업계를 대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은 "미국은 한국의 10배 규모인 연 1500만대 규모의 자동차시장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 시장이며, 자동차부품의 경우 지난해 우리나라가 41억2000만달러를 수출할 정도로(최대 수출 대상 국가)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미 FTA가 발효됨과 동시에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다른 경쟁국들보다 추가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5000여 중소부품기업들의 수출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산업은 국가경제발전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고용 창출형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한·미 FTA를 통한 자동차와 부품산업의 매출 증가는 결국 농업·축산업 등 타 업종에 종사하는 각 지방 인력의 취업과 지역 경기 부양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 불필요한 논쟁에서 벗어나 한⋅미 FTA를 최대한 적극 활용하고 국가의 이윤을 창출하는데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자"고 말했다.
 
윤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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